평소 응고력때문에 두부모래보다는 벤토나이트 모래를 주로 사용해왔는데 챠콜 두부모래는 응고력이 아주 좋아서 잘 뭉치는편이였고 사막화방지도 잘 되어서 화장실을 더욱 깨끗하고 간편하게 관리할 수 있어서 좋았어요!

아무래도 저희는 3마리 다묘가정이다보니 화장실 냄새에 신경을 많이 쓰는편이였는데
주로 탈취제를 뿌리는 식으로 관리해왔는데
챠콜 (숯)향때메 그런지 탈취력이 매우 뛰어나더라구요ㅎㅎ
또 믿을 수 있는 성분이라 그런지 안심하고 사용할 수 있다는 점이 가장 마음에 들었어요 :)

모레 유목민 입니다.

일반 모레부터 두부모레 최근 카사바 모레까지 안 써본 모래가 없어요.

아이가 눈꼽도 심하게 끼고 있어 일주일에 한 번씩 전체 갈이를 하고 있는 편이라 가격도 무시 못하겠더라고요.

이번 운좋게 체험단 선정이 되서 써본 두부모레.

가는 입자를 선호하는 집사로서 평소 사용했던 입자 보다는 가늘지 않았으나 제가 느낀바로 냄새는 잘 잡아주는 것 같아 만족했어요.

두부모레의 장점 또 하나!
사막화이죠.

카사바쓸땐 아이 화장실 나올때마다 쓸고 닦고 청소기 돌리고 했는데 역시 두부모레는 덜 나와 좋긴해요.

양도 만족합니다. 전 점보를 쓰기 때문에 다소 적어보일 수 있는데 한 봉지 다 뜯으면 일주일쓰는데 무리 없어요^^

두부모래 향이 첨가 된 것은 처음 써보는데!
혹여나 단독 사용 시 싫어하면 어쩌나 했는데
바로 관심가지고 쉬야를 해서
곧장 퍼냈는데 응고력 너무 좋네요!
부스러기도 없고 그렇게 두껍게 깔지 않았는데도 바닥에 눌러붙지 않았다는 것이 정말 만족스러웠어요 입자는 얇았고 기호성도 좋고 냄새도 잘 잡고! 무엇보다 바로바로 처리 가능한 점이 너무 만족스러웠어요! 굳이 벤토를 써야할까? 라는 생각이 들만큼 좋았어요~!
단독으로 더 써 보다가 카사바랑의 궁합도 궁금해서 섞어서도 써볼 예정입니다!!
추천드립니다~!!! 바로바로 변기로 내려버려용?